머랭 케이크 파블로바는 러시아의 세계적인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가 1920년대 호주, 뉴질랜드 방문에 존경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겉바속촉의 머랭 케이크, 상큼한 과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정말 궁금해요!
오지힐 한남 카페에서 맛있는 파블로바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매우 기대가 되는 곳이에요!
이태원 카페 디저트 맛집 오지힐 한남
오지힐 한남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11길 9-9, 1층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813m
평일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라스트 오더 저녁 8시 30분)
입구 쪽에 주황색 벽돌과 잘 어울리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카페로 입장해요.
다양한 호주식 디저트 맛집
다양하고 맛있는 케이크, 쿠키, 스콘 타르트 등이 있어요.
머랭 케이크 파블로바는 별도로 주문해야 해요.
호주의 가정집 인테리어 콘셉트
오지힐 한남의 내부 인테리어는 호주의 가정집을 모티브로 했어요.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호주식 디저트와 커피를 즐겨요.
청록색의 카펫이 인상적이에요.
호주의 자연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드디어 파블로바를 만나다!
세상에 가장 상콤, 달콤, 부드러운 것들만 모았어요. 머랭 케이크는 톡 치면 바삭한 겉면이 부서질 것 같아요. 그 안에 촉촉하고 쫀듯한 질감이 매우 궁금해요!
파블로바 1단 10,000원 (1단 주문했어요.)
파블로바 2단 14,000원
달달한 디저트는 역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야죠.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정말 맛있어요. 가벼운 머랭케이크는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아요! 입속 가득 행복이 넘쳐요.
달달한 디저트와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잠시 호주 여행을 온 기분이에요.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알려준 동생에게 감사해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파블로바 맛집, 오지힐 한남 방문 후기를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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